발리 여행 코스, 자유여행 추천 관광 명소 꼭 가봐야 하는 곳 베스트 7

인도네시아의 보물, 발리 여행의 매력

고급 풀빌라와 멋진 시설을 갖춘 리조트로 여전히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발리는 가볼 만한 명소가 정말 많은 여행지입니다. 

 

유서 깊은 문화 유산과 발리를 상징하는 명소들이 곳곳에 가득하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도 많습니다. 

 

해변에서는 서핑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행자들의 천국답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고 최고급 발리 마사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발리에 처음 여행을 왔다면 놓치면 안 되는 명소들만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바다위에 사원, 푸라 타사롯

2. 우붓의 힐링, 원숭이 포레스트

3. 절벽위에 울루와뚜 사원

4. 핸드매이드 쇼핑, 우붓 시장

5. 우붓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6. 서핑 명소 꾸따 비치

 

 

 

 

발리 우붓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베스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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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 위에 사원, 푸라 타나롯

꾸따에서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푸라 타나롯은 발리에서 꼭 가봐야 하는 인상적인 사원 중 하나입니다. 

 

해변에서 300m 떨어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파도 위로 높게 솟은 사원이 일몰과 함께 서서히 사라지는 장면이 장관입니다.

 

간조 때가 되면 육로로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사원 주변을 걸으며 침식된 절벽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타사롯으로 가는 입구에는 그림과 목재 조각품, 전통 모자 등 현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2. 우붓에서 힐링, 원숭이 포레스트

우붓에 위치한 원숭이 숲으로 자연보호 구역이면서 사원 복합 단지로 우붓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우붓의 숲 속은 340마리의 긴 꼬리 원숭이의 서식지며 숲속 내부에는 신성한 사원과 온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숲에는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115가지가 넘는 종류의 나무가 있으며 천천히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며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천천히 돌아보면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입구에서 바나나를 구매해서 들어가면 원숭이들과 더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3. 절벽 위에 울루와뚜 사원

울루와뚜 사원은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절벽 사원으로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인도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70m 높이의 아찔한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11세기 경에 지어진 유서 깊은 사원입니다.

 

해 질 무렵이 되면 노을에 서서히 물드는 바다가 특히 아름다우며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일몰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핸드 메이드 쇼핑, 우붓 시장

우붓 중심가에 자리한 우붓 재래시장은 우붓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언제나 여행객으로 붐비는 명소입니다. 

 

우붓 왕궁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며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핸드메이드 상품이 많습니다. 

 

우붓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 양쪽으로 많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으며 현지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장입니다. 

 

시장에는 실크 스카프와 손으로 만든 가방, 바구니와 각종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대부분이 현지에서 직접 제작하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상점입니다. 

 

질 좋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쇼핑 시 가격 흥정은 필수입니다. 

 

 

 

 

 

 

5. 우붓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벼농사를 짓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풍경인데 굳이 발리까지 가서 감상을 해야 하냐고 하시겠지만 발리에서 논은 잘 가꿔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붓에 위치한 뜨갈랄랑 계단식 논은 반대편 계곡까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으며 비가 오면 오는 데로 맑은 날은 맑은데로 푸르른 모습이 장관입니다. 

 

계단식 논 사이를 걸을 수도 있고 푸르른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녹차밭 못지않은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뜨갈랄랑으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미술품을 판매하는 곳이 늘어서 있으며 논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6. 서핑 명소, 꾸따 비치

꾸따 비치는 파도가 일정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발리의 대표 서핑 해변으로 유명하여 전 세계 많은 서퍼들이 모여드는 명소입니다.

 

꾸따 비치 주변에는 그 유명세에 걸맞게 서핑 강습 시설과 장비 대여소가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객행위는 조심해야 하며 한국인 전용 강습과 장비 대여소도 있으니 서핑을 배우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꾸따 비치는 오래전부터 발리의 석양을 즐기는 명소로 유명하다 보니 근처에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과 쇼핑센터 다양한 기념품 상점이 즐비해 있습니다.

 

낮에는 서핑과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에는 일몰을 감상하며 식사하고 쇼핑도 즐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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