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맛집 여행, 멋진 레스토랑 추천 베스트

`미식가의 도시' 호치민은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업계의 경쟁이 아주 치열하고 수준 높은 요리 문화를 자랑합니다. 베트남 특유의 향토 요리는 물론 프랑스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가 골고루 발달해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하서나 모던한 분위리의 레스토랑도 많고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여행 내내 먹는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답니다.

 

1. 꾸안 안 응온 Quan An Ngon

동코이 거리에 있는 저렴하지만 분위기 좋은 서민 레스토랑입니다. 싱그러운 가든 쪽 좌석과 실내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009년에 새로운 곳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으며 식사시간이 되면 긴 줄이 늘어섭니다. 인민위원회 광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연중무휴이지만 런치와 디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 송 응우 Song Ngu

팡응우라오 거리 근처에 있으며 해산물 찌개가 특히 맛있고 인테리어가 멋진 레스토랑입니다. 이국적인 빌라 같은 레스토랑으로 아오자이를 입은 직원들이 서빙을 해주는 곳입니다.

 

베트남 전통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기 때문에 호치민에 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느끼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는 2인 이상만 가능하며 런치 한정입니다. 가격은 음식마다 다르지만 런치와 디너 모두 28 달러부터 시작입니다.

 

 

3. 르 자뎅 Le Jadin

동코이 거리 근처에 있는 곳으로 호치민에서 프랑스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프랑스 문화센터 안에 자리한 캐주얼한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가든 쪽 좌석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프랑스 가정적인 분위기이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4. 퍼 코 Pho Co

3구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베트남의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퓨전 베트남 요리까지 가능한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은 클린턴 대통령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런치 디너 요리 모두 10달러부터 시작하며 무엇 시켜도 맛 또한 훌륭합니다. 

 

5.루남 카페 Runam Cafe

베트남의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로 의자가 편안하며 와이파이가 잘 되는 곳으로 여행자가 휴식하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루남 카페에서 펍과 부띠끄 매장이 추가되면서 루남 비스트로와 루남 부띠끄도 감성적인 분위기로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스럽고 인스타업로드를 위한 카페로 제격입니다. 이곳의 특별한 메뉴는 팝콘아이스크림으로 멋진 비주얼과 맛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6. 르 보르도 Le Bordeaux

시내 북동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호치민의 프랑스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주인 역시 프랑스인이며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와서 사용합니다.

 

프랑스 레스토랑 답게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요리 뿐만아니라 보기에도 아름다운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런치 코스는 20달러 이하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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