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아시아의 하와이로 유명한 오키나와는 가족 여행지로 최적입니다. 제주도와도 비슷하고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과 파인애플 파크 등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곳도 많고 해안가 앞에 전망 좋은 리조트와 호텔도 즐비한 곳입니다.
1. 거대한 규모, 츄라우미 수족관
깊은 바닷속 같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를 찾은 여행객의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오키나와 해안각 앞에 위치한 수족관은 전망도 아주 훌륭합니다.
생생한 바다속 같은 수조 안에는 고래상어와 집가오리를 보기 위해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으며 돌고래 쇼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가족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보는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삼이나 불가사리 같은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저볼수 있는 체험 장소가 따로 있으며 돌고래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2. 나고 파인애플 파크 Nago Pineapple Park
파인애플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과일입니다. 파인애플 파크에는 엄청난 부지에 파인애플들이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볼거리들이 가득합니다.
파인애플 모양의 카트를 타고 농장을 구경하는 일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답니다. 농장을 돌아보고 나면 파인애플 빵과 시원한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판매하며 시식도 가능합니다.
3. 오키나와 테마파크,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에 오셨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의 대표 테마파크입니다. 오키나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각 있으며 해질 무렵에 탑승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자기 한 음식점과 레스토랑과 멋진 카페, 패션 브랜드 매장과, 기념품 상점 등이 들어서 있어서 다양한 쇼핑도 즐기면서 여유롭게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4. 오키나와의 사진 찰영 명소, 만좌모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절벽으로 멀리서 보면 코끼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만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고 크다고 해서 만좌모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의 잔디 앉아서 바라보는 오키나와의 에메럴드빛 바다도 멋지고 멀리서 바라보는 만좌보의 절경도 멋집니다. 다 함께 오키나와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슈리 성
오키나와에도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유명한 성이 있습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슈리 성입니다.
붉은색의 건물과 용 장식이 인상적이며 독특합니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워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축이라고 합니다.
인포메이션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종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슈리성을 투어 하며 스탬프를 받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6. 오키나와의 명동, 국제거리
오키나와의 명동으로 불리는 곳으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자연 풍경을 원없이 감상하다가 지루 할 때쯤 오키나와의 기념품도 구매할 겸 방문하면 좋습니다.
다양한 맛집과 이국적인 카페, 길거리 음식들, 크고 작은 쇼핑 센터와 상점이 모여 있어서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특히 국제거리에 있는 `헤이와도리 평화시장'에 가면 오키나와 시민들의 다양한 음식과 건강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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