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 겨울 골프 여행, 겨울에 즐기는 따뜻한 골프장 베스트 4

미야자키 골프 여행의 매력

한 겨울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가까운 해외 골프클럽을 찾고 있다면 규슈 남단에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하는 미야자키 골프 여행을 추천합니다. 

 

1월에도 평균 기온이 10도 정도이며 한낮 최고기온이 24도로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으로 겨울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만 날아가면 동남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골프장이 미야자키 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내외의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라운딩을 즐긴 후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아오시마와 우도진구와 같은 독특한 명소가 많은 미야자키 투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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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자키 아이와 골프클럽 

미야자키의 아이와 골프클럽은 일본 특유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겨울 시즌에도 온화한 날씨를 보이며 큰 일교차도 없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0도 내외 현지 프로골퍼들의 겨울 전지훈련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며 18홀 7,196야드의 길고 넓은 챔피언 코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속에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이 가까이에 있으며 골프장 내 리조트에서는 아이와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객실은 페어웨이 전망이며 숙박에 편리한 시설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라운딩 후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미야자키 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과 골프장 사이에 무료 송영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아오시마 골프클럽

미야자키 공항에서 자동차로 25분 거리에 있으며 미야자키에서 서핑으로 유명한 해안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열대 정취를 느낄 수습니다. 

 

18홀 6,466야드의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구릉지를 타고 조성된 골프장으로 홀마다 각기 다른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합니다. 

 

특히 인코스 9홀은 해안선을 타고 있는 코스로 태평양의 바다 뷰가 일품인 코스이며 아웃코스 9홀은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울창한 삼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오시마 골프클럽은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클럽하우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모습조차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며 넓은 식당과 회의실, 스파와 연습장까지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골프장 근처 리조트는 아오시마 해변에 위치한 홀리데인인 ANA 리조트로 전객실이 오션뷰를 자랑하며 리조트 내에서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미야자키 톰왓슨 컨트리클럽

PGA를 대표하는 스탙 선수인 톰 왓슨이 설계한 골프 클럽으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낸 아름다운 골프 코스가 특징입니다.

 

일본의 3대 명문 골프장 중 하나로 세계 100대 골프장 순위에 올라있으며 세계적인 PGA대회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의 개최지입니다.

 

7,012야드 총 18개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략이 요구되는 수준 높은 코스부터 초급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안가에 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소나무숲이 감싸고 있으며 페어웨이 관리는 거의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전동카스로 페어웨이까지 진입이 가능하여 노캐디 플레이로 어색한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운딩이 끝나면 골프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 거리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휴식할 수 있습니다. 

 

송림에 둘러싸인 멋스러운 호텔이며 우아한 외관과 넓은 룸컨디션은 물론 창밖으로 보이는 태평양 오션뷰가 일품인 호텔입니다. 

 

 

 

4. 미야자키 피닉스 컨트리클럽

미야자키 피닉스 컨트리클럽은 일본 국내 3대 골프클럽 중 하나이며 전 세계 TOP100에 이름을 올린 최고 수준의 명문 골프장으로 타이거 우즈가 극찬했던 골프장입니다. 

 

1974년부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면서 알려졌으며 미야자키 골프 여행지 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골퍼라면 한 번쯤 라운딩을 꿈꾸는 골프장입니다.

 

히토츠바 해안에 접해 있으며 150년이 넘은 60여만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아름다운 그린이 펼쳐지며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톰왓슨 컨트리클럽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에서 숙박할 수 있으며 전객실 오션뷰로 멋진 전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일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온천 시설, 야외 수영장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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