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명소,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베스트 7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는 때묻지 않은 자연과 독특한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풍부한 문화 유산과 화려한 축제는 물론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모습도 생생히 살아있는 곳입니다. 

 

또한 치앙마이 근교로 30분 정도만 나가면 멋진 트레킹 코스와 온천, 우산 마을 등 특별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1. 치앙마이의 상징, 도이쑤텝

치앙마이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치앙마이를 방문한 사람중에서 도이쑤텝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치앙마이를 봤다고 할 수 없다'

 

이처럼 치앙마이의 필수 코스로 알려진 도이쑤텝은 말이 필요없는 치앙마이의 대표 사원으로 북동쪽 해발 1,053m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290여개의 계단을 올라야 도이 쑤텝을 만날 수 있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케이블카가 설치되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황금빛 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사원 주위에시는 33개의 종이 있으며 이 좋을 모두 두드리면 복을 받는 다고 합니다. 

 

 

 

2. 왓 프라싱

치앙마이 구시가에 자리한 왓 프라 씽은 란나 양식으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지어졌으며 지어진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사원입니다.

 

입구부터 독특하고 정교한 흰색 건축양식이 인상적인 곳이며 치앙마이에서 한 하나의 사원만 봐야한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곳입니다. 

 

불당 안에 자리한 프라싱은 치앙라이에서 옮겨져 온 불상으로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인 쏭끄란 기간 동안 치앙마이를 돌며 불상 행렬에 참여합니다. 

 

 

 

 

 

3. 쁘라뚜 타패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문으로 치앙마이의 상징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구시가의 중심에 있으며 치앙마이 여행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쁘라뚜 타패 주변에는 음식점과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 시설이 몰려있는 지역입니다. 

 

 

4. 치앙마이 동물원 & 나이트 사파리

태국 북부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동물원입니다. 1977년에 처음 문을 연이래 연간 8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약 7,000여 마리의 동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 판다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2,000여 종의 대규모 조류 공원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18:30~21:00에 개장하는 나이트 사파리도 인기가 많으며 싱가포르와 중국 광저우에 이어 세번째로 오픈한 야간 동물원입니다. 

 

 

 

5. 우산마을, 버쌍과 싼깜팽

치앙마이 시내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버쌍이라는 우산 마을로 종이 공예로 아름다운 색상의 우산을 만드는 공예마을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공예점은 엄브렐러 메이킹 센터로 우산 구입은 물론 여행자들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 마을에는 싼깜팽이라는 시장이 있는 공예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들이 많은 곳입니다. 

 

간단한 간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다른 곳에서 보다 훨씬 저렴하게 다양한 공예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6. 치앙마이에서 즐기는 온천

버쌍 우산 마을과 함께 들리기 좋은 곳으로 싼깜팽 시내에서 30분 정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온천입니다. 

 

리조트처럼 개발된 곳도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공원처럼 만들어져 소풍가듯이 다녀오기 좋은 싼깜팽 온천과 룽아룬 온천입니다. 

 

싼깜팽 온천은 넓은 공원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공우너 중간에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곳에서는 삶은 계란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온천을 즐기 수 있도록 개인탕과 커플탕, 단체탕과 미네랄 수영장이 있으며 목욕 용품은 무도 구입해야 하므로 미리 챙겨오는 것이 좋습니다. 

 

 

 

 

7. 매싸 폭포 & 트래킹

매싸 폭포는 치앙마이에서 자동차로 40분 가량 떨어진 곳으로 크고 작은 10개의 폭포를 트레킹 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10개의 폭포 모두 트레일이 잘 닦여 있어서 트레킹하기 수월하며 중간에는 폭포를 조망하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폭포와 계곡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으며 입구 야영장에는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입구의 관광안내소에서는 간단한 지도를 나워줍니다.

 

또한 매싸 폭포 주변에는 대형 리조트는 물론 난 공원, 코끼리 훈련소, 나비 공원가 같은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며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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