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6, 겨울 방학 해외 여행 갈만한 곳

1월에 떠나는 해외여행

 

두꺼운 패딩 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한국이 가장 추운 겨울 1월,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시기입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디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나라가 절실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한국과 반대로 세계 곳곳에는 따뜻한 나라가 아주 많으며 건기를 맞이하여 최적의 여행시기를 맞이한 나라들도 많습니다. 

 

한국보다 따뜻하고 도시 속에서도 휴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자연환경도 아름다운 나라 베스트 6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도시 여행과 휴양, 방콕&파타야

 

본격적인 건기인 방콕은 한국이 겨울일때 가장 여행하기 좋은 최고의 성수기로 1월에 떠나기 좋은 대표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인 방콕은 볼거리가 즐길 거리가 모두 풍부하여 겨울이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크고 작은 사원들과 구시가의 유서깊은 왕궁들을 투어 할 수 있으며 현대적인 대형 쇼핑센터와 야시장과 수상시장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밤이 되면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차오프라야 강에서 크루즈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호캉스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도시 여행만 즐기는 것이 아쉽다면 방콕 공항에서 직행버스로 갈 수 있는 인기 휴양지 파타야까지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때묻지 않은 베트남 휴양지, 푸꾸옥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푸꾸옥은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베트남의 휴양지로 최근에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1월은 건기에 해당하며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푸꾸옥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많은 여행자들이 이 시기에 푸꾸옥을 찾습니다.

 

낮에는 덥기 때문에 수영과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으며 아침저녁으로는 평균 23.5도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서 선선하게 느껴집니다.

 

섬의 대부분이 국립공원이면서 해양보존구역으로 지정된 푸꾸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진 아름답고 전망좋은 리조트들이 곳곳에 있으며 워터파크는 물론 놀이공원과 야시장까지 즐길거리도 풍부한 곳입니다. 

 

 

 

 

3. 한국과 반대의 계절, 호주 시드니

 

한국과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호주는 겨울에 가면 쾌적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습도가 낮고 맑은 여름날씨로 인기가 많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하여 도시에서도 해수욕은 물론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대형 쇼핑센터와 레스토랑과 같은 현대적인 모습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시드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를 감상하거나 투어 할 수 있으며 주변을 산책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교에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블루마운틴으로 일일 투어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4. 에메럴드 빛 휴양지, 사이판

 

추운 겨울이 싫어서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고 싶지만 동남아는 싫고 미주나 호주가 너무 멀어서 가기 어렵다면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을 추천합니다.

 

사이판의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워 아이가 있거나 부모님과 함께여도 크게 부담이 없는 여행지입니다.

 

특별히 신경써야할 우기가 없고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맑고 투명한 바다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 떠나도 날씨 걱정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오랫동안 유명한 휴양지답게 프라이빗한 해변과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멋진 리조트부터 저렴한 리조트까지 숙소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리조트에서 휴식하며 휴양을 즐기는 여행자에게 가장 추천하며 해양 스포츠와 마호가니 섬투, 선셋 크루즈 같은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5. 온화한 겨울 유럽 여행지, 스페인

 

겨울이 되면 서유럽과 동유럽 도시들은 날씨가 추운 것은 물론 흐리고 낮길이가 매우 짧아져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와 함께 여행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남부 유렵에 속하는 스페인은 평균 20도 정도의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오후 6시 정도에 해가져서 낮길이도 긴 편으로 겨울에도 여행하기 좋습니다.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와 알람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등의 유명한 도시들은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여행자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관을 하기도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연휴가 지난 1월은 완연한 비수기에 속하며 관광객도 가장 적은 시기로 여유롭게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와 기차 티켓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구하기 어려웠던 관광지 입장권도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6. 중국의 하와이, 하이난 

열대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하이난은 겨울에도 따뜻한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며 겨울에 떠나기 좋은 골프 여행지로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인천에서 2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어서 부담없이 주말에 연차를 사용하여 다녀올 수 있으며 최근에는 비자 없이도 갈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를 만끽하며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인공섬 테마파크인 오션플라워가 있어서 가족 여행을 떠나기 좋으며 5성급 호텔에서 저렴하게 호캉스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휴양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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