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해외여행 추천 6곳, 여행 하기 좋은 나라 일본 아시아 동남아

코로나가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5월의 연휴, 어디로 떠날지 다들 고민하다 아직도 예약을 못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날씨도 놀러 가기 딱 좋은 계절 5월,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는 혼자서 일주일 이내로 떠나기 좋은 가까운 해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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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양과 관광, 베트남 다낭

인천 공항에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다낭은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였습니다. 

 

열대 기후인 다낭은 9월부터 1월까지가 우기이며 2월부터 8월까지가 건기로 5월은 다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다낭이 인기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해변 휴양과 다양한 관광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거운 곳입니다.

 

세계 6대 해변으로 불리는 미케 해변 가까이에는 많은 리조트와 호텔이 자리라고 있으며 바다 수영은 물론 액티비티까지 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기 많은 바나힐이 있으며 근교 여행지인 호이안도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여행지입니다. 

 

 

 

 

2. 관광과 휴양과 미식,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안전하고 깨끗하며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정말 많은 도시로 5월에 가족과 함께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 년 내내 열대기후로 11월부터 1월까지가 우기이며 2월부터 건기이기 때문에 5월은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5월말부터 7월 초까지 그레이트 세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큰인 마리나베이의 야경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멋진 일이며 환상적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보타닉 공원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별히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 많은데 주롱새 공원과 야간 사파리가 있는 동물원, 센토사 섬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기차로 5분이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갈 수 있는 데 레고랜드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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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쇼핑과 미식과 관광, 홍콩

코로나 기간동안 여행 쇼퍼와 미식가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곳이 바로 홍콩 여행입니다. 쇼핑하며 맛있는 것을 즐기기에 홍콩 만한 곳이 없습니다. 

 

서울에서 비행시간이 3시간 30정도면 갈 수 있으며 5월은 무더운 한여름보다는 여행하기도 훨씬 좋습니다. 

 

홍콩은 전세계 다양한 브랜드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진정한 쇼핑 천국입니다. 또한 빅토리아 피크와 침사추이 등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신선한 해산물로 무장한 딤섬과 완탕면, 에그타르트 같은 디저트까지 골목마다 홍콩의 맛집들이 즐비한 미식천국입니다. 

 

홍콩 만으로 만족하기 어렵다면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카오까지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습니다. 

 

 

 

4. 관광과 미식천국, 대만 타이베이

인천공항에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대만은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주말을 끼고 2박 3일로 갈 수 있는 대표 여행지입니다.

 

대만 역시 한여름보다는 5월이 덜 덥기때문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타이베이 시내는 물론 근교 여행지까지도 지하철과 버스 같은 인프라가 잘 돼있어서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리합니다.

 

시내에는 초고층 빌딩이자 야경 명소인 타이베이 101과 쇼핑센터, 야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특히 타이베이는 당일치기가 가능한 근교 여행지가 멋진 곳이 많은데 가장 유명한 곳은 지우펀과 예류 지질 공원이며 그 외에도 그 외에도 우라이 온천과 단수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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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휴양과 관광, 일본 오키나와 

일본의 제주도이자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2시간 30분만 비행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수영하기 추운 날씨로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도 운영하지 않지만 5월부터는 해수욕과 수영이 모두 가능하여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휴양을 즐길 수도 있으며 츄라우미 수족관과 아메리칸 빌리지, 파인애플 파크와 같이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6. 관광과 미식여행, 오사카 

비행시간 1시간 45분인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여행지 중 하나로 저가 항공사도 다양하게 운행하여 일정이 자유롭습니다. 

 

5월의 오사카 날씨도 덥지도 춥지도 않고 한국의 5월과 비슷하여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도톤보리 지역에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오래된 맛집들이 즐비하며 신시바이시에서는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유칸 수족관이 있어서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 즐거운 곳입니다. 

 

오사카만 여행하기 아쉽다면 근교에 나라와 교토를 함께 여행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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