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맛집 베스트 6, 인기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유명한 미슐랭 예약 추천

싱가포르 고급 미식 여행

 

중국과 말레이시아, 인도와 유럽까지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 싱가포르는 음식 문화역시 다양함으로 혼재되어 특별한 퓨전 요리가 가득한 진정한 미식한 도시입니다. 

 

음식에 대해서만은 누구보다 열정적이기 때문에 최고의 맛을 추구하여 미슐랭은 물론 각종 요리에 관한 상을 수상한 레스토랑이 정말 많습니다.

 

거기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분위기까지 더해주니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모두 행복한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그중에서도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끊임없이 인기를 이어가는 레스토랑 6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현대적인 레스토랑, 래버린쓰 Labyrinth

화려하고 세련된 에스플러네이드 지역의 중심에 자리한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산지직송 레스토랑으로 불릴 정도이며 싱가포르 전통요리를 재해석한 퓨전 음식점입니다.

 

메인 셰프인 한리광은 창의적이고 새로운 싱가포르 요리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싱가포르 현지인들도 특별한 싱가포르 요리를 즐기기 위해 저녁 식사를 예약하는 곳입니다.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 중에 유명한 것은 나시 케라부가 첨가된 비프 치크 렌딩과 땅콩소스에 파인애플 잼이 첨가된 사테이 푸아그라, 만토우가 어우러진 칠리 크랩 아이스크림입니다. 

 

 

2. 페나라칸 미슐랭 1 스타, 캔들넛

 

페라나칸 요리로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미슐랭 1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 뎀프시 힐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인기 레스토랑입니다. 숲 속에 위치한 작은 리조트 같은 느낌으로 외관도 멋지지만 독특한 조명으로 내부는 더욱 멋스럽습니다.

 

중국과 말레이의 두 가지 맛을 결합하여 독특하면서도 맛좋은 페라나칸 요릿집으로 유명하며 요리를 시식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식 메뉴도 제공합니다. 

 

코스요리여도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며 특히 런치 메뉴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인기 있는 메뉴는 부아 켈루악 볶음밥과 화이트소스 크랩 카레, 소고기 렌당 등이 있습니다. 

 

 

3. 오픈식 다이닝, 번트 엔즈

번화한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근처에 자리한 레스토랑이며 활기차게 요리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식 다이닝으로 호주식 퓨전 바베큐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엄선한 고기와 해산물을 나무로 구운 그릴과 흡연 기술을 사용하여 구워내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야외 분위기에서 맥주 또는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셉트의 레스토랑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저녁식사는 꼭 사전 예약을 해야할 정도이며 스테이크와 바비큐는 물론 다양하고 맛 좋은 에피타이저더 풍부하여 술과 함께 저녁 시간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4. 최고의 나시르막, 코코넛 클럽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요리인 나시르막이 유명한 집으로 맛집으로 정평이 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는 곳곳입니다.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에 다양한 말레이 요리를 곁들여 먹는 레스토랑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말레이시아의 작은 농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을 직접 공급받아 만들어집니다.

 

코코넛 밀크 밥은 천천히 요리되며 고기는 숯불에 구워지고 전통적인 반찬과 한국인에게 잘 맞는 삼발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일요일은 오전만 운영합니다. 

 

 

5. 프렌치 레스토랑, 오데트 

네셔널 갤러리에 자리한 세계적인 레스토랑으로 말이 필요 없는 곳이며 미슐랭 3 스타 외에도 수많은 상을 수상한 줄리앙 로이어 셰프가 있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입니다.

 

모던 프렌치한 레스토랑으로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우아한 인테리어와 부드러운 조명이 매력적인 곳으로 8코스의 저녁이 부담스럽다면 4코스로 진행되는 런치를 추천합니다. 

 

푸아그라는 물론 캐비어까지 최고급 식자재로 재해석한 프랑스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으며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와 멋지게 장식된 다양한 디저트까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모두 가득한 곳입니다. 

 

 

6. 브런치 전문 레스토랑, 와일드 허니 만다린 갤러리

 

만다린 갤러리 3층에 자리한 인기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세계 많은 나라들의 브런치만을 판매하는 특별한 레스토랑입니다.

 

맛의 비결은 제공되는 브리오슈 같은 빵과 각종 달콤한 잼들, 요구르트와 타르트까지 매장에서 대부분 직접 만들기 때문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이면서 가장 인기가 않은 메뉴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 유러피언 브런치, 튀니지안 브런치이며 가격이 있는 만큼 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MRT 서머셋 역에서 하차 후 B번 출구로 나가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줄이 길어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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