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자유여행 코스 관광 명소, 꼭 가봐야 하는 추천 베스트 7

싱가포르의 매력

동남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중 하나인 싱가포르는 여자 혼자 가기에도 좋은 대표 여행지입니다.

 

동물원과 식물원, 워터파크가 많아서 아이들이 즐길거리도 많고 교통 인프라가 편리하여 부모님이 있는 가족 여행지로도 좋습니다.

 

또한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멋진 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호텔과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명소들이 많아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일주일의 모자랄 정도로 가볼 만한 관광 명소가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놓치면 안 되는 명소들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최고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2. 세계 최대 규모, 싱가포르 플라이어

3. 야경 명소 클락키

4.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스 온 더 베이

5. 초현실적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6. 밤에 가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7. 섬 전체가 테마파크 센토사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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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 최고의 랜드마크로 호텔이 생긴 지 시간이 좀 지났어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최고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마리나 베이 샌즈는 5성급 호텔이면서 쇼핑몰과 카지노, 컨벤션 센터가 함께 있는 복합문화단지입니다. 

 

세계 10대 호텔 중 하나이며 이 호텔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호텔 맨 위층에 자리한 야외 인피니티 풀입니다. 

 

마리나 베이 센즈 스카이 파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으며 수영장은 호텔 투숙객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미터 아래 파노라마 뷰로 펼쳐진 싱가포르 도심을 내려다보며 수영과 태닝을 즐길 수 있으며 해 질 무렵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3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미슐랭 스타를 받은 멋진 레스토랑과 24시간 운영되며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트코트도 있습니다. 

 

 

 

 

 

 

2. 세계 최대 규모, 싱가포르 플라이어

어른 28명이 한꺼번에 탈 수 있는 캡슐 28개가 있으며 동시에 780여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플라이어가 한바퀴 돌아가는 데는 30분이 소요되며 가장 높은 최고 지점의 높이는 165미터로 싱가포르 리버 주변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미리 예약을 하여 단둘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단 트레이의 티세트를 여유롭게 즐기거나 싱가포르 슬링을 마시는 이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 낮에도 좋지만 해질 무렵에 탑승하여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시간대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3. 강변에서 즐기는 야경 명소, 클락키 

싱가포르 강과 만나는 지점에 있는 클락키 지역은 밤이 되면 싱가포르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강변을 따라 노천에서 식사하기 좋은 레스토랑과 분위기 좋은 바가 밀집되어 있으며 해 질 무렵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이 싱가포르의 밤을 즐기기 위해 모여듭니다. 

 

강가에 펼쳐진 노천 테이블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거나 이국적인 요리를 맛보여 싱가포르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색다르게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클락키에서 출발하는 리버크루즈를 탑승하고 40분간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버크루즈의 현장 매표소는 줄이 매우 길고 덥기 때문에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미리 예매를 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4.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스 온 더 베이

싱가포르 야경 명소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며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문화예술센터입니다. 

 

태양광을 차단하기 위해 알루미늄판으로 제작된 돔 건물에 조명이 켜지면 마리나 베이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돔의 모습이 싱가포르 사람들이 좋아하는 두리안을 닮았다고 하여 `두리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콘서트 홀과 극장의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유럽스타일로 장식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정기적인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 집니다. 

 

내부에는 쇼핑몰과 옥상 테라스, 무료 전시 공간 등이 있으며 특히 옥상의 노천 극장은 마리나 베이 지역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5. 초현실적인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관광 책자에 빠지지 않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초현실적인 풍경을 가진 싱가포르 최고의 식물원입니다. 

 

이 환상적인 식물원은 마리나 베이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으며 101헥타르에 걸쳐 조성된 초대형 식물원입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식물원은 총 3개의 거대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유리온실 플라워 돔이 있는 베이 사우스 가든이 있으며 이곳은 꽃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두 번째는 안개와 푸른 식물로 뒤덮인 35m의 클라우드 마운틴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 클라우드 포레스트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클라우드 워크를 걸을 수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사진 촬영 명소입니다. 

 

세 번째는 싱가포르 관광책자에 빠지지 않는 비현실적인 슈퍼트리가 있는 슈퍼트리 그로브입니다. 밤이 되면 마법처럼 조명이 켜지고 환상적인 빛과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6. 밤에 가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야행성 동물들이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막대한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해서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나이트 사파리입니다.

 

2,500여 마리의 야행성 동물들이 사파리에 살고 있으며 과학기술이 동원된 첨단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도 동물들의 생태를 방해하지 않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사파리 탐험 버스를 탑승하면 45분 동안 드넓은 사파리를 누비며 기린과 재규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파리 버스를 탑승하지 않아도 공원 내부에는 직접 걸어 다니며 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코스가 3가지 있는데 피싱 캣 트레일과 포레스트 자이언트 트레일, 레퍼드 트레일입니다. 

 

 

 

 

 

 

7. 섬 전체가 테마파크, 센토사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에 있는 63개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 모래사장과 열대우림이 있는 환상적인 휴양지이자 테마파크입니다. 

 

싱가포르 본섬과는 모노레일과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쉽게 오갈 수 있으며  섬 내부에 운행하고 있는 버스와 모노레일은 모두 무료입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테마파크인 같은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이며 두 번째는 놀이기구와 슬라이드 가득한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가볼 만한 매력적인 비치도 모두 센토사 섬에 있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 곳은 실로소 비치이며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이 많습니다. 

 

그 외에는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클럽 파티로 유명한 센토사 탄종 비치가 있으며 골프장비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센토사 골프 클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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