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날씨의 특징
오스트리아는 지리적으로 대서양의 영향을 받는 중부유럽 가운데 위치하여 일 년 내내 온화하며 기온의 편차도 크게 없는 편입니다.
가로로 넓게 펼쳐진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지역마다 기후의 차이가 있으며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도인 비엔나는 헝가리 국경과 가까운 동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륙성 기후의 영양을 받아 비가 적게 내리고 여름은 덥지만 겨울에는 많이 춥지 않습니다.
스위스 산악지형과 가까운 동계 올림픽의 도시 인스브루크와 그 주변은 강수량과 강우량이 많은 편이며 여름에는 선선하고 겨울은 길고 추운편입니다.
알프스 지역을 제외한 오스트리아의 서쪽지연은 대서양의 영향으로 사계절 내내 기온차가 크게 없고 온난한 편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최적기
한국처럼 영하로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혹독한 추위는 없으며 여름도 많이 덥지는 않아서 특별히 여행이 불가능한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해가 짧고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이 많아서 여름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따뜻한 7월에서 8월 사이는 오스트리아 역시 최고 성수기로 여행인파가 너무 많고 항공과 호텔요금이 가장 비쌉니다.
따라서 한국의 선선한 봄가을 날씨와 비슷하여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5월에서 6월 사이와 9월에서 10월 사이가 오스트리아를 가장 여행하기 좋습니다.
7월에서 8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5.6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5.7도 정도로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여 여행하기 좋은 한국의 5월 초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큰 편이므로 반팔과 긴팔을 골고루 준비해야 하며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조금 따뜻한 점퍼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 평균 10일 정도는 적은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는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점퍼도 모자가 있는 것이 훨씬 유용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높은 편으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는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이어도 반팔과 가벼운 긴팔, 조금 두꺼운 긴팔까지 골고루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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