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박물관1 프라하에서 가봐야 하는 박물관 4곳 체코의 자부심, 국립 박물관(Národní muzeum) 체코인들이 가장 자부심을 갖는 박물관이며 체코 최대 박물관이자 세계 10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바츨라프 광장 남단에 자리한 국립 박물관은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189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신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은 박물관 자체 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해질 무렵의 박물관은 야경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거대한 계단이 방사형으로 뻗어나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얀 후스, 드보르작 등 체코가 낳은 위인이다 예술가들의 동상이 늘어서 있습니다. 판테온 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광물학관은 저마다 오묘한 빛을 발하는 화석과 광물들이 가득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2022.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