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8월 9월 날씨, 옷차림 여행하기 좋은 시기 성수기

이탈리아 로마 8월 9월 날씨 특징

로마는 날씨는 대체로 화창하고 온화한 지중해서 기후를 보이며 일 년 내내 여행하기 무난하고 특별히 어려운 계절은 없습니다.

 

여름은 무덥고 뜨겁지만 짧은 편이며 그중에서도 8월은 뜨겁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를 제대로 보여주는 시기입니다.

 

8월까지는 이탈리아 어느 지역이든 최고 성수기로 사람이 많고 9월이 되면 휴가철 인파가 빠져나가고 날씨도 선선해지기 때문에 로마 여행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이 되면 8월보다 훨씬 기온이 내려가고 선선해지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쌀쌀함도 보입니다. 

 

콜로세움이나 포로로마노, 트라스테베레등 야외를 돌아보는 관광지가 유난히 많은 로마를 9월에는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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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8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20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1도 정도로 8월은 로마가 일 년 중 가장 더운 달이며 최고 성수기이기도 합니다.

 

이상기온으로 한낮의 최고기온이 35도가 넘고 체감온도는 38도 가까이 되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그나마 습도는 높지 않고 8월은 강수량도 가장 적어서 한 달에 비는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한낮에 뜨거운 태양만 피하고 줄을 서야하는 콜로세움과 같은 야외 관광지에는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는 크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는 비교적 선선하며 8월 중순이 지나면 불볕더위는 조금 수그러듭니다. 

 

너무 뜨겁고 해를 전혀 피할 곳이 없는 야외 관광지가 많아서 자외선 차단제 만으로는 부족하며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9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6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7도 정도로 8월보다는 훨씬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9월 초까지는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어서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일주일 정도 지속되지만 9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씨로 바뀝니다.

 

8월까지 모든 관광지를 점령하던 휴가철 여행객도 빠져나가면서 비교적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75mm 정도로 강수량도 늘어나면 한달에 7일 정도 비가 내리며 9월에는 가끔 하루 종일 폭우가 내릴 때도 있습니다.

 

 

 

낮에는 반팔이면 충분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따뜻한 카디건이나 바람막이 점퍼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9월 말로 갈수록 점점 쌀쌀해져서 반팔만으로는 여행이 불가하며 어제까지 덥다가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내려가고 가을이 느껴집니다. 

 

자외선 지수는 높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우산도 챙겨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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