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남아 여행 추천, 추석 연휴 인기 해외 여행지 베스트 6

9월 동남아 추천 여행지

요즘 9월에는 일부러 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늦캉스를 가는 여행객이 많으며 추석 연휴에 휴가를 더해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아이와 부보님이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 많으며 대부분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9월에 휴양과 관광을 모두 만족시키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를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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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본 여행 추천 여행지 베스트 5, 추석 연휴 가을 여행하기 좋은 곳

 

1.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

4월부터 10월까지가 건기에 해당하는 발리는 9월에 떠나기 좋은 대표적인 동남아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여름이지만 너무 덥지도 않으며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야외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는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밀려오고 유서 깊은 유적지와 울창한 숲과 계단식 논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해수욕이나 서핑이 피곤하다면 수영장이 있는 아름다운 풀빌라나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수영과 테닝을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스파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리 곳곳에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9월에 떠나기 좋은 대표 동남아 여행지는 바로 인기가 식지 않는 베트남 다낭과 근교 여행지 호이안입니다.

 

정말 많은 여행자들이 다낭을 다녀갔지만 지금도 가족여행으로 다낭만한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입니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다낭은 도시 여행지인 하노이, 호치민과는 달리 해수욕을 즐기며 휴양과 다양한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9월 중순부터는 우기가 막 시작되는 시점이기 떄문에 여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다른 동남아 지역처럼 스콜이 쏟아지고 그치기 때문에 9월까지는 여행하기는 좋은 계절입니다. 

 

다낭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리조트와 호텔은 야외 수영장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낭 시내를 조금 벗어나면 프랑스 식민지 시절 귀족들의 휴양지였던 유럽 스타일의 바나힐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또한 다낭 근교에는 가장 베트남스럽다는 호이안이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다녀오기에 좋습니다.

 

다낭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도 많아서 항공 예약이 여유롭고 비행시간도 4시간 40분 정도로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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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트남 최대 테마파크, 나트랑

나트랑의 본격적인 우기는 10월 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9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나트랑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베트남 최대의 특급 휴양지답게 고급리조트와 호텔이 도심과 바닷가에 즐비하며 가장 큰 매력은 베트남 최대 테마파크인 빈펄랜드가 있습니다. 

 

빈펄랜드는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 들어가며 섬 전체가 워터파크와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스파와 골프, 리조트와 동물원까지 없는 게 없으며 이곳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3박 4일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가장 추천하며 연인끼리, 친구끼리도 즐거운 곳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여행지입니다.

 

입장권 하나로 모든 시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빈펄랜드 내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면 좀 더 편안하게 빈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관광과 쇼핑과 미식, 싱가포르

열대기후에 속하는 싱가포르는 일 년 내내 무덥고 습하지만 9월은 건기에 해당하며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7월에서 8월은 최대의 휴가기간으로 여행객이 너무 많아서 숙박과 항공이 아주 비싸지만 9월에는 훨씬 저렴하게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주롱새 공원, 나이트 사파리가 있는 동물원 등 테마를 잘 갖춰진 관광 명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센토사 섬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워터파크, 최고급 리조트와 호텔, 멋진 비치와 골프장까지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싱가포르는 특히 마리나베이의 야경이 유명하며 클라키와 차임스에서는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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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좀 더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추천합니다.

 

캄보디아는 10월까지는 우기이긴 하지만 건기에는 햇빛이 너무 뜨겁고 흙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야외에 있는 앙코르와트를 2일 이상 돌아보는 것이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오히려 시원하고 비가 갠 후의 안개 낀 앙코르와트는 더욱 신비롭고 싱그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기에는 주로 오전에 맑고 오후에 비가 내리기 때문에 오전에 앙코르와트를 돌아보면 좋습니다. 

 

유적지 외에도 저녁이면 여행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드는 펍스트리트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동남아 최대규모인 톤레샵 호수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씨엡림은 작지만 여행 친화적인 도시이며 요즘은 택시는 물론 릭샤와 툭툭이까지 그랩을 통해 흥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이 더욱 편리합니다. 

 

 

 

 

 

6.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월은 코타키나발루가 우기에 해당하는 기간이지만 우기라고 해도 여행이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우기에도 맑고 비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있으며 비가 온다고 해도 소나기처럼 내리다 그쳐서 여행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우기에는 저녁때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보통 아침에 그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는 샹그릴라를 비롯하여 멋진 해안가에 수영장과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는 리조트가 많습니다. 

 

리조트 안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거나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무리가 없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시내로 나가면 전통시장과 다양한 쇼핑몰이 있으며 사바 주립 모스크와 같은 이슬람 건축물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말레이시아의 히말라야로 불리는 키나발루 산 투어 프로그램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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